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문단 편집) === 자사고 열풍의 허와 실 === 서울시 [[교육감]]이 보수(공정택)→진보(곽노현)→보수(문용린)→진보(조희연)으로 바뀌어가면서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이 바뀌고 있는데, 이들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자사고 지정을 늘리거나 줄이는 식으로 교육 정책을 수시로 바꾸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도 실제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자사고의 경쟁률이 늘어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http://www.acrofan.com/ko-kr/live/news/20141216/00000022|기사]] 이 기사를 보면 전국단위 자사고들은 오히려 지원자가 급증해 경쟁률이 더 상승했다. 절대평가를 도입하여 중상위권 학생들이 자사고에 몰렸다 하더라도 현재 위와 같이 자사고가 폐지되네 마네 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사고 선호도는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대 정시 모집에서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21537&code=11131300&cp=nv|기사]] 오히려 [[고교 평준화]] 분위기를 비웃듯이 자사고들이 입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자사고가 경쟁력을 갖춘 명문 학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사고는 서울에만 존재하는 학교가 아니며,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자사고가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 내에서도 학교에 따라 경쟁력 갖춘 자사고와 그렇지 않은 자사고의 편차가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경쟁률이 치열한 자사고가 있는가 하면 400명 모집하는데 100명도 지원하지 않는 자사고까지 존재한다. 그래서 서울과 일부 지역의 잘나가는 자사고를 제외한 몇몇 자사고는 [[버틸 수가 없다|결국 버티지 못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자사고라는 브랜드에 맹목적으로 쫓아간 나머지, 재정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일반고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